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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인터랙티브 디스플레이 ‘삼성 플립(Flip)’이란?
    2018-01-10



  • 한 장 한 장, 종이를 넘기며 발표하던 아날로그 차트를 써본 이들이 있을 것이다.
  • 이제는 빔프로젝터와 파워포인트가 회의의 필수도구가 되었지만 말이다.
  • 아직 회의실에서 디지털로 대체되지 않은 것은 화이트보드다.


  • 화이트보드는 구성원의 머릿속의 아이디어들을 그때그때 쓰고, 그리고, 지우면서 정리하는 역할로 여전히 회의의 중심에 있다.
  • 이 때문에 아날로그와 디지털의 경계를 넘나들고 있는 현재의 회의방식은 회의준비부터 회의정리까지 불필요한 여러 과정을 거쳐야만 한다.


  • 회의를 좀 더 효율적으로 만들 수는 없을까?
  • 2018 CES에서 최초 공개된 신개념 인터랙티브(interactive) 디스플레이 ‘플립(Flip)’에서 그 가능성을 엿볼 수 있었다.

  • "플립(Flip), 쉽고 빠른 커뮤니케이션을 이끌다"




  • 간편하게 자신의 아이디어를 시각화하고 동료들과 신속하게 자료를 공유해 오피스의 업무 생산성을 높여줄 신개념 인터랙티브 디스플레이 삼성 ‘플립(Flip)’.
  • 이름 그대로 ‘뒤바꾼다’ 혹은 ‘뒤집는다’라는 의미를 가진다.
  • 기존의 번거로운 절차와 비효율적인 과정을 어떤 아이디어로 뒤집었을까?
  • 더 꼼꼼히 살펴보기 위해 실제 이 제품을 만든 개발진을 만나 개발 과정을 들어보고 사용 팁을 알아봤다.






  • 혁신이 어느 때보다 중시되는 요즘 자연스러운 협업을 위해 사무실은 점점 더 열린 공간으로 변화해 가고, 사람들은 원하는 때에 즉시 그 자리에서 스팟성 미팅을 한다.
  • 삼성전자는 이렇게 변화하는 업무 환경, 변화하는 사람들의 협업 패턴에 자연스레 녹아들며 업무효율을 높이는 '협업 도구'가 필요하다는 것이 제품 개발의 시작점이 되었다고 설명한다.
  • 내가 가진 아이디어를 자유롭게 쓰고 지우는 ‘보드(Board)’의 역할과 내가 가진 디바이스의 화면을 손쉽게 연결해 띄워놓고 볼 수 있는
  • ‘디스플레이(Display)’의 역할을 접목한 스마트한 회의 도구, 삼성 플립을 'Create, Collect, Share' 세 가지 키워드로 정리했다.






  • #CREATE - 원하는 곳 어디에서든 쉽고 빠르게 쓰고 지우며 번뜩이는 아이디어를 나누다!

  • 플립은 창의적이고 생산적인 회의를 위한 필수요소를 갖추었다.
  • 회의실이 부족하거나, 공간이 협소해도 플립의 이동성과 공간활용성은 아이디어 창출을 위한 새로운 공간을 마련해준다.
  • 회전이 가능한 ‘55인치’ 디스플레이에 이동식 스탠드로 이동성의 편리함을 더했다.


  • 플립의 기획을 담당한 최현호 씨는 55인치의 사이즈가 최적인 이유에 대해 다음과 같이 설명한다.
  • “중·대형 회의실에서는 발표 위주로 하죠. 아이디어를 위한 협업은 주로 소형 회의실에서 이뤄져요.
  • 적게는 5명 많게는 10명 내외의 사람들을 집중시킬 수 있는 정도의 사이즈와 공간을 고려했을 때, 55인치가 가장 적당했습니다.”
  • 플립(Flip)은 ‘패시브 펜’이 함께 제공된다. 버튼을 누르거나 패시브 펜을 꺼내면 디스플레이가 자동으로 활성화돼 즉각적으로 회의를 시작할 수 있다.
  • 물론 패시브 펜이 아닌 나무젓가락 같은 것으로도 필기가 가능하다. 또한 디스플레이 하단에 별도의 패시브 펜 홀더가 있어 보관도 편리하다.
  • ‘UHD 화질’의 디스플레이와 ‘패시브 펜’은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나누는 화이트보드와 마커 펜의 역할을 한다.
  • 칠판이나 종이에 필기하는 것과 같은 환경을 제공해야 ‘자연스러운 회의’가 되기 때문이다.






  • ‘패시브 펜’을 통해 실제로 종이에 쓰는 느낌은 그대로, 반응 속도는 세계 최고 수준으로 구현해냈다.
  • 펜의 양끝은 두께가 달라서 얇은 펜으로는 마커, 두꺼운 펜으로는 형광펜으로 사용이 가능하며 필요한 컬러만 담아 사용성을 높였다.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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