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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집안 ‘벽면 디스플레이 시대’가 현실로
    2018-09-10
  • 200형이 넘는 크기로 거실 벽면을 가득 채우는 집안의 ‘벽면 디스플레이’가 미래의 모습이 아닌, 현실로 다가오고 있다.
  • 벽에 TV를 거는 것이 아니라 전체 벽면이 디스플레이가 되는, ‘홈 시네마’ 시대가 열리기 시작한 것이다.
  • 삼성전자는 ‘더월(The Wall)’과 ‘IF 시리즈’로 구성한 가정용 LED 디스플레이에 대해 글로벌 판매에 돌입했다.
  • 집 안에서 안정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가정용 규격(EMI Class B, Safety 60950-1)도 취득하며, 본격적으로 차세대 디스플레이 시장 개척에 나선 것이다.



  • "집안으로 들어온 초대형 LED 디스플레이"
  • 요즘 대형 빌딩 벽면이나 스포츠경기장에서 거대한 크기의 LED 디스플레이는 만나는 건 어렵지 않은 일이다.
  • 하지만 집안이나 호텔, 리조트 등 실내를 생각하면 전혀 다른 얘기가 된다. 거실에서는 소파와 디스플레이 거리가 짧기 때문에
  • 선명한 화질을 구현하려면 LED 화소(pixel) 간격을 사람의 눈에 띄지 않도록 촘촘하게 구현하는 기술이 필요하다.



  • 삼성전자는 LED 화소 간격이 1㎜ 안팎에 불과한 미세 피치(fine pixel pitch) 기술의 마이크로 LED 디스플레이로 한계를 극복했다.
  • 벽면을 가득 채울 정도로 거대한 화면을 집안의 가까이서 봐도 TV 화면처럼 선명한 영상이 눈에 들어오도록 한 것.
  • 실제 대자연을 보는 듯한 웅장함뿐만 아니라, 최상의 음향시스템과 조화도 강점이다.
  • 삼성 가정용 LED 디스플레이는 하만 카돈을 비롯한 고급 오디오 브랜드 제품과 호환된다.



  • <삼성전자 ‘가정용 LED 디스플레이’(오른쪽)와 일반제품 비교>
  • 삼성전자 가정용 LED 디스플레이는 안정성 또한 뛰어나, 일반 프로젝터보다 2~3배 긴 수명을 갖췄다.
  • 전문가가 제품을 원격으로 진단·점검해 오류를 방지할 수 있는 모니터링 옵션도 제공한다.
  •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김석기 부사장은 “이번 가정용 LED 디스플레이로 영상 시청에 대한 생각을 바꾸고자 했다”며
  • “새로운 제품들은 지금껏 집안에서 경험하지 못했던 놀라운 시청 경험을 선사할 것”이라고 강조했다.
  • "146형 더월-최대 219형 IF 라인업 출격"
  • 삼성 가정용 LED 디스플레이 제품의 대표격인 더월은 올해 1월 미국 CES 전시회에서 첫 선을 보인 후, 외부 상업용에 이어 가정용으로 본격 출시된다.
  • 0.8㎜ 픽셀 피치, 146형 크기의 이 UHD 디스플레이는 압도적인 화질로 보는 이들을 몰입에 빠지게 한다.


  • 삼성전자 더월은 초저반사(Ultra-low reflection) 기술을 적용해 어두운 곳뿐만 아니라, 대낮처럼 밝은 환경에서도 블랙 색상을 완벽에 가깝게 표현한다.
  • HDR(high dynamic range)10+, LED HDR 기술 을 갖춘 삼성전자 화질 엔진은 밝기를 최적화하고, 화면 속 장면들의 자세한 속성들을 정확하게 담아내는 역할을 한다.
  • 이 제품은 이번 CEDIA 2018에서 ‘오디오·비디오(AV)/홈씨어터(Home Theater)’ 부문 ‘2018 최고의 제품’에 선정되기도 했다.


  •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허태영 상무는 “무려 2400만개 픽셀을 정밀하게 배열해 UHD 디스플레이를 제조하는 엄격한 생산과정부터,
  • 최고의 화질을 구현하는 초저반사 기술에 이르기까지 더월은 삼성만이 보유하고 있는 첨단기술로 무장한 디스플레이”라고 설명했다.
  • 삼성전자 IF 시리즈는 1.2㎜ 픽셀 피치의 109형(Full HD), 219형(UHD) 크기로 구성돼 있다.
  • 마찬가지 HDR10+[1]와 LED HDR을 지원해, 깊이 있는 블랙과 선명한 색상으로 자연에 가까운 화질을 제공한다.


  • 삼성전자 가정용 LED 디스플레이의 진정한 강점은 화면 테두리(베젤)가 없는 모듈(module) 방식이어서,
  • 16대 9의 표준 화면비율뿐만 아니라 집안 벽면에 맞춰 다양한 크기와 형태로 구성할 수 있다는 것.
  • 또 주변 빛에 거의 영향을 받지 않기 때문에 영상감상을 위한 전용공간 외에 밝은 거실 등에 자유롭게 설치할 수 있다.


  • 삼성전자는 향후 더월과 IF 시리즈를 확대하고, 모듈 방식의 제품 공급에도 나서는 등 차세대 가정용 벽면 디스플레이 시장을 적극 개척해나갈 계획이다.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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